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“현장 전문가” 간담회 개최
- 위기가구 발굴 체계 개선 및 취약청년 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 -
□ 보건복지부는 9월 6일(화) 오후 2시 세종청사에서 “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전문가 간담회”를 개최하였다.
○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수원 세 모녀 및 광주 아동복지시설에서 자라온 청년들이 사망한 사건 등과 관련하여 위기가구 발굴체계 개선 및 취약청년 보호 체계 등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 청취 및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.
○ 간담회는「복지 사각지대 발굴‧지원체계 개선 전담팀(TF)」부단장(사회복지정책실장) 주재로, 전담팀(TF) 기획총괄반, 시스템개선반, 복지연계반, 청년자립지원반 및 대외협력반의 반장 및 반원들이 참석하여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였다.
□ 이번 전문가 간담회에는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, 한국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사무국 연협회, 한국사례관리학회,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, 바람개비서포터즈 및 지자체 등 다양한 단체․기관에서 참여하여 지자체 및 지역 인적 안전망 등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및 취약계층 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방안 전반에 대해 논의되었다.
○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 전담인력 등 전달체계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의견 제시 및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박영용 회장 및 조정래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.
○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지역사회 내 민간협력방안에 대해서는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연합회 박창재 회장,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미선 한남시 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였다.
○ 사례관리 분야는 통합사례관리사 단체 권남정 위원장 및 한국사례관리학회 윤귀선 부회장이 참석하였고,
○ 중증질환 등으로 긴급의료비 지원 등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김린아 협회장, 서울북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팀 조종희 팀장이 참석하여 실제 사례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.
○ 아울러, 자립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은 바람개비서포터즈 ‘신선’님, 브라더스 키퍼 김성민 대표가 참여하였고
○ 지자체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정지현 동장, 부산광역시 복지정책과 공영숙 생활보장팀장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지자체 공무원의 의견을 제시하였다.
□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“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 등을 「복지 사각지대 발굴‧지원체계 개선 전담팀(TF)」에서 충분히 검토하여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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